장성봉

 

해발 915M

위치 :충북 괴산군 청천면 //경북 문경시 가은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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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 여행지 **

+쌍곡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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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산,용추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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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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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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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왕건촬영장

장성봉 정상에서..장성봉은 충북괴산군과 경북 문경시를 경계짓는 백두 대간상의 수려한 암봉의 산입니다.

주변의 산세가 대부분 기암괴석의 암봉으로 솟아 있어 정상에서의 조망은 동서남북 어디를 둘러 보아도 장관입니다..
바로 앞 봉암계곡의 애기암봉 ,원통봉의 능선이 개인적으로 참 인상적이다 생각합니다....

남쪽 대야산으로부터 서남쪽 아래로 관평리 선유동계곡을 끼고 잇는 여러 군소 암봉들과 작은군자산을 넘어 쌍곡계곡과 군자산,칠보산 보배산이 그리고 그 옆에 뚜렷한 거리의 악휘봉과 구왕봉,희양산이 시선을 따라 주욱 펼쳐 있습니다.

희양산과 장성봉을 잇는 백두 대간은 아래 심산유곡의 봉암계곡을 감싸고 있습니다.
대간을 따라 진행하면서 감상하는 이 계곡의 묘미는 감싸 안은 주변 기암괴석의 암봉들의 자태와는 달리 어디서 보건 고즈넉하며 부드러운 느낌을 줍니다..
봉암계곡엔 유명한 봉암사가 있습니다.
신라 헌덕왕 제위 시절 지증대사라는 분이 전국 명산을 둘러본 뒤 이곳에 와
『산은 사방에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으니 마치 봉황의 날개가 구름을 치며 올라가는 듯하고 계곡물은 백겹으로 띠처럼 되었으니 용의 허리가 돌에 엎드려 있는 듯하다』고 지세를 평하고 산 아래 계곡 자락에 봉암사를 창건하였다합니다.
봉암사는 지증대사가 창건한 고찰로 학승을 가르키는 구산선문 중에 하나였으며 희양산파로 알려진 많은 고승들을 배출한 유서 깊은 사찰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수도에 정친코자 일반인들의 출입을 금지시켰으며 매년 4월 초파일날 개방한다고 합니다..
버리미기재에서 오르며 바라 본 장성봉 암릉구간장성봉 정상에서 바라 본 막장봉..쌍곡계곡 지류인 살구나무골 계곡 풍경

 

 

  

 


 장성봉을 오르는 코스는 크게 세 코스로 나뉩니다.

1. 버리미기재에서 오르는 코스
2. 저수리재에서 출발 막장봉을 거쳐 오르는 코스
3. 쌍곡계곡 절말에서 시묘살이 계곡으로 오르는 코스.

 

1. 버리미기재에서 오르는 코스
버리미기재에서 오르며 바라 본  922번도로예전에는 백두 대간 종주차원에서 버리미기재에서 오르는 코스를 많이 이용하였지만 최근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바리미기재를 차단해 놓았습니다.

무시하고 버리미기재에서 곧장 백두대간을 타고 오를 수도 있으나 고개 못미처 시멘트로 다져 놓은 동쪽 갈라진 길을 따라 올라야 합니다..

이 길은 옻나무골을 거쳐 완장리로 연결된 길입니다. 애기암봉을 거쳐 하산을 할 경우 이 길을 이용 원점회귀산행도 가능합니다.
요즘 백두 대간의 인기와 더불어 버리미기재 코스가 상대적으로 잘 발달된 듯 합니다. 버리미기재에서 출발하여 대간을 타고 오릅니다.

소나무숲으로 몸을 숨기자마자 무덤이 나오며 서서히 경사가 심해지면서 가파른 길이 진행됩니다. 그러나 그리 힘들지 않습니다.
틈틈이 나오는 넓은 바위와 오랜 세월을 살아 온 노송은 눈을 즐겁게 해주며 더불어 탁트인 조망을 안겨 주어 오른 만큼 재미를 더해 줍니다.

서서히 고도가 높아지면서 애기암봉이 눈에 들어 오면 장성봉 일대의 수려함이 시작됩니다. 병풍처럼 앞을 가로막은 듯 서있는 암봉마다 운치있게 굽이쳐 있는 노송들의 광경은 그야말로 한폭의 산수화 그 자체입니다.

이 전보다 많아진 백두 대간종주를 자랑하는 산꾼들의 리본 인식표들을 뒤로 하고
어느덧 정상에 올라서게 되고 시원한 바람은 땀을 벗기고 막힘없이 탁 트인 시야는 가슴을 뚫어 줍니다.
정상까지는 2시간이면 충분하며 하산은 정상에서 다시 버리미기재로 내려가는 것 외에 동쪽 능선을 따라 애기암봉으로도 향할 수 있습니다.

버리미개재로 올라 애기암봉으로 하산하는 코스를 많이 선호합니다. 애기암봉으로 내려갈 경우 가은읍 완장리로 연결됩니다만 원점회귀산행코스로 옻나무골에서 버리미기재로 연결된 길을 이용합니다.


그외 하산코스로  쌍곡계곡 살구나무골로 내려가 절말로 하산하는 코스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또한 산행에 자신있으면 은치재까지 내달아 괴산 은티마을로 내려갈 수도 있습니다. 괴산 은티마을까지는 4시간이면 충분합니다.

 

 

2. 저수리재에서 출발 막장봉을 거쳐 오르는 코스
  저수리재에서 출발할 경우 막장봉을 거쳐 장성봉에 도착게 됩니다.
 막장봉을 거쳐 장성봉을 찍고 하산로는 주로  쌍곡계곡 시묘살이 계곡으로 하산하는 코스를 많이 이용합니다. 

막장봉,장성봉 연계산행으로 많이 이용되는 코스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막장봉 페이지를 참조하세요. ^^

 

 

3. 쌍곡계곡 절말에서 살구나무골로 오르는 코스.

은선폭포쌍곡폭포

쌍곡계곡 절말에서 오르는 코스는 칠보산 등산로 접근로와 동선이 겹칩니다.
쌍곡폭포를 지나고 10여분 정도 산행을 진행하면 장성봉,칠보산 갈림길과 마주치게 되고 우측 장성봉코스로 진행하여 시묘살이 계곡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시묘살이계곡 풍경- 고목들이 많습니다.시묘살이계곡은 도로에서 제법 멀찌감치 떨어져 있는 위치탓에 인간의 손때가 묻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계곡풍경을 담고 있습니다.
계곡 상류쪽에 위치하고 있는 은선폭포는 말 그대로 숨은 비경입니다. 등로가에 쓰러진 고목들이 다수 눈에 뜨입니다.

나무들의 무덤인양 길을 가로질러 쓰러져 있는 모습이 마치 원시림의 한 장면 같습니다. 1시간여정도 오르면 어느덧 장성봉 ~ 막장봉 능선안부에 닿게 됩니다.

 



절말에서 올라 만나게 되는 막장봉 ~장성봉 능선안부


안내판을 따라 좌측 장성봉쪽으로 오르고 나면 백두 대간 능선에 다다르게 되고
우측으로 진행하여 장성봉 정상에 도착합니다.
이 코스의 백미는 손 때묻지 않은 시묘살이계곡 트래킹을 겸한 산행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시묘살이계곡 코스는 주로 하산로로 많이 이용됩니다.
절말에서 장성봉까지 2시간여 정도면 도착합니다.

 
절말 쌍곡휴게소


쌍곡휴게소 주차비

 

 

 

 

 

 

 

***쌍곡계곡 절말 ~ 저수리재 ~ 버리미기재

 충주 수안보에서 출발
3번국도를 이용 경북 문경으로 가다가 이화령터널 앞 연풍마을에서 갈라지는 34번국도로 들어서야 합니다. 34번국도에서 속리산국립공원의 최북단 격인 쌍곡계곡으로 진입합니다.
쌍곡계곡을 따라 계속 올라서면 절말에 도착하게 되고 계속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곧 저수리재에 도착하게됩니다. 저수리재를 내려 가면 문경 가은읍과 괴산 화양동계곡,선유동계곡 삼거리에 다다르게 됩니다. 관평삼거리입니다.
이곳에서 좌측 문경 가은읍으로 돌리시면 이윽고 버리미기재에 도착하게 됩니다.

참고로 버리미기재에서 차량으로 5분여 정도 내려가면 대야산 용추 주차장에 도착하게 됩니다.


서울에서 출발.
   : 중부고속도로를 타고 음성 혹은 증평에서 내립니다.
음성과 증평에서 괴산 화양동 계곡쪽으로 들어갑니다.
화양동계곡 못 미처 992번 선유동계곡 및 상주 방향으로 빠집니다..
굴곡이 심한 길을 따라 가다보면 쌍곡계곡 저수리재로 이어지는 송면 삼거리가 나오며 안내판을 따라 문경 가은읍 방향으로 직진합니다. 쌍곡계곡으로 연결되는 관평삼거리를 지나치고 나면 버리미기재에 도착하게 됩니다. 저수리재 및 쌍곡계곡 절말은 이 관평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올라가면 차례로 도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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