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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바위산

해발772M

위치 : 월악산국립공원 //충북 충주시 상모면

▶▶사진을 클릭하시면 확대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북바위산은 월악산국립공원 서쪽 끝 경계를 이루는 해발 770여m의
그리 높지는 않으나 기암절벽의 험준한 바위산입니다.
포암산을 거쳐 뻗은 월악산의 주능선과는 달리 남쪽 마패봉에서 뻗어 내린 산줄기이며 송계계곡을 경계로 만수봉과 마주보고 있습니다.
 널리 알려지진 않았으나 월악산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서 옆의 박쥐봉과 더불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사게 되었습니다.

산의 명칭은 사문리 지릅재에서 북쭉에 있는 바위산이라 하여 북바위산이라고 한다하나 정상에서 송계팔경중 하나인 와룡대까지 뻗은 바위 암반으로 이루어진 산줄기에 타악기인 북(鼓)의 형태를 띈 큰 바위가 있어 북바위산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북바위북바위북바위산의 정상은
우람한 소나무들로 이루워져
있습니다만 정상이라고 하기엔 경치가 뛰어나거나 봉우리가 자체가 멋지거나 하지 는 않습니다..

북바위산의 매력은 정상에서 물레방아 휴게소까지 이어진 북동쪽 암릉능선산행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산 중턱에 숨어있는 이 산 명칭의 기원이 되기도 하는 북바위는 북바위산 절경중 단연 으뜸입니다.
마치 칼로 싹둑 잘라 놓은 듯 전면의 절벽은 수직을 이루고 있는데 그 높이만도 무려 80여m나 되며 폭은 약 40여m정도 됩니다.
북바위 옆으로 상당한 넓이의 경사진 암반이 있는데 이 곳에서 조망이 참으로 탁월합니다.
포함산에서 시작한 월악산 암릉 전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기 때문입니다.

북바위산에서 바라 본 월악산 영봉능선 파노라마

북바위산의 또하나 매력은 아마도 암릉마다 감싸고 있는 아름드리 소나무가 아닐까 합니다.
그 단단한 바위틈을 비집고 수십년 아니 수백년을 살았음직한 소나무들이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척박한 바위에 뿌리를 내린 소나무 북바위산 세미클라이밍북바위암릉구간을 통과하며..

포암산과 만수봉을 바라보며..북바위산에서 바라 본 사시리재.. 멀리 문경 부봉이 보입니다.월악산 영봉을 바라보며

북바위산에서 바라 본 박쥐봉북바위산 정상에서 바라 본 북바위산 암릉능선..북바위산 건너 옆 박쥐봉 아래로는 삼국시대 개통되었다고 하는 오랜 역사의 지릅재가 있습니다.

지릅재는 박쥐봉의 산행 들머리이기도 하며 남쪽인근에 솟은 마폐봉의 산행기점이기도 합니다.
고개를 넘으면 월악산국립공원인 미륵리로 들어가게 됩니다.
미륵리에는 신라 마지막왕자와 공주인 마의태자와 덕주공주의 전설이 깃든 미륵리사지가 있습니다.
한 때 유명한 고찰답게 많은 보물과 문화재가 산재해 있는 산행 후 꼭 들려 볼 만한 유적지입니다.
사지내에는 10여m 높이의 거대한 석불이 우뚝 솟아 있는데, 검게 그을린 몸체 부위에 비해 두상 부분이 신기하게도 깨끗한 점과 불상의 시선이 북쪽을 바라 보고 있다는 점이 화자가 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부처상은 북향을 하지 않음에도 이 석불이 북향을 하는 것은 수km넘어 덕주사에 위치한 마애불을 바라 보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모두는 신라 마지막 왕자인 마의 태자와 덕주공주의 전설과 무관하지 않으며 석불은 마의 태자의 상이요 마애불은 덕주공주의 상이라고 합니다..

북바위 산행코스는 단조롭습니다. 사문리 뫼약동에서 송계계곡 물레방아휴게소까지 단일코스만 있을 뿐입니다.사문리 뫼약동을 기점으로 올라 송계계곡 물레방아 휴게소로 하산하는 코스가 좀 수월한 편입니다. 암릉산행의 오름짓을 만끽하고자 한다면 송계계곡 와룡대 물레방아 휴게소 기점산행을 택하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물레방아 휴게소 물레방아북바위산 등로 초입에서 바라 본 월악산 영봉일대


 

  


사시리재에서 바라 본 신선봉 수안보에서 597번 도로를 따라 월악산국립공원으로 들어가다가 매표소 못 미처 조그마한 매점이 나오는데 매점 앞으로 사시리고개로 들어서는 진입로에서부터 오르기 시작합니다.
사시리고개까지는 길이 잘 나아 있으나 차량 진입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사시리 고개에 다다라 북쪽 방향인 월악산을 바라 봐서 좌측으로는 북바위산으로 들어서는 길이며 우측으로는 박쥐봉으로 향하는 길입니다.
좌측으로 들어서자마자 무덤에 다다르게 되며 등산로는 무덤을 지나 우람한 소나무 밭을 통과합니다. 북바위산에는 아름드리 멋진 소나무들이 많습니다.
사시리고개에서 정상까지는 50여분이면 충분합니다. 북바위산 암릉구간은 정상에서
북동쪽 월악산 방향으로 뻗어있습니다.

북바위암릉구간에서 바라 본 북바위산 정상북바위산 정상 푯말 이정표

과거에 송진 채취로 상처난 소나무들북바위산 세미클라이밍

산 정상을 알리는 표석이 없어 정상이 어디인지 의아스러우나  안내판이 있는 넓적한 바위와  노송들이 둘러 쌓여 있는 전망 좋은 곳이 정상이듯 싶습니다.
송계계곡으로 하산을 하자면 북바위 암릉 구간으로 들어서야만 합니다.

월악산 영봉에 비하면 그 다지 웅장한 산세는 아니지만 아기자기한 암릉산행의 맛을 제공하기에는 충분합니다. 북바위에 다다르게 되면 월악산 영봉 및 만수암릉의 장관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국립공원 월악산의 수려함을 만끽하기에 가장 좋은 장소인 듯 싶습니다. 북바위 암반에서 물레방아 휴게소까지는 약 20여분 거리입니다.


물레방아 휴게소 건너편 공터에 차를 주차할 수 있습니다.
 

 

물레방아 휴게소 출발.(약 3시간 30분 소요)
  ▶
물레방아휴게소 -북바위 -정상 -사시리고개 -뫼약동

 

뫼약동 출발 (약 3시간소요)
   
뫼약동 - 사시리고개 - 좌측 능선길 - 묘소 - 정상 - 북바위 능선 -
       물레방아휴게소
 
  

 

 

 

 

 

 

 

수안보에서 597번 도로를 따라 월악산국립공원으로 들어가다가 매표소 못 미처 조그마한 매점이 나오는데 매점(뫼악동 산장) 앞으로 사시리고개로 들어서는 진입로에서부터 오르기 시작합니다. 이곳이 뫼약동 들머리입니다.

송계리 물레방아휴게소에서 오르려면 월악산국립공원으로 들어가서 만수휴게소 및 닷돈재휴게소를 넘어 와룡대에 도착하게 되면 넓은 터와 함께 자리 잡은 물레방아 도는 휴게소를 만나게 됩니다. 등산로는 휴게소 뒷편으로 나 있는 길을 따라 오르면 됩니다.

   

 
<<시외버스>>
동서울터미널에서 출발 수안보를 거쳐 송계계곡 덕주사 입구까지 오는 노선입니다. 


 

<<시내버스>>
충주 혹은 수안보까지 와 월악산 송계계곡행 시내버스를 이용합니다.
** 시내버스 시간표** ( ☎ 043-844-4112,  845-5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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